[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 주역들이 내한한 가운데, 예매율 50%를 넘어섰다.
개봉 2일 전인 오늘(20일) 오전 8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올여름 글로벌을 강타한 최고의 흥행 신드롬 영화 '탑건: 매버릭'이 예매율 50%, 사전 예매량 13만4787장을 돌파하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톰 크루즈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의 개봉 2일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13만5972장과 유사한 수치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종 관객 수 658만4915명이며 톰 크루즈 출연작 중 최고 흥행작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757만5899명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탑건: 매버릭' 내한 레드카펫이 지난 19일 저녁 17시,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탑건: 매버릭' 내한 레드카펫 이벤트는 톰 크루즈를 포함하여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팀 탑건 주요 인물들이 모두 참석해 화려하게 장식했다.
20일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팀 탑건 6인의 주역들은 마지막 공식 행사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탑건: 매버릭'의 전 세계 흥행 돌풍의 피날레이자 톰 크루즈의 이번 작품 홍보 프로모션의 대미를 장식할 한국은 내한 내내 뜨거운 화제로 서로의 완벽한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20일 저녁 톰 크루즈는 다시 '미션 임파서블 8'(가제)를 촬영하기 위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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