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원석팔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지다 보니 허전한 느낌을 주기 쉽다. 이럴 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주얼리를 매치하면 센스 있는 서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컬러감이 강한 원석 주얼리는 세련미를 더해주는 효자 아이템이다.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가 선보이는 원석팔찌는 산뜻한 색감의 다양한 원석을 활용해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오닉스 트윈 비휴 팔찌’는 큰 부를 가져다준다는 전설의 동물 비휴를 중심으로 시크한 블랙 오닉스를 매치했다.
‘드래곤 호안석 팔찌’는 빛을 받으면 색이 변하는 호랑이의 눈을 닮은 호안석과 24k 황금용을 믹스해 수호와 재물, 성공의 기운을 담았다.
이밖에 오묘한 초록빛의 호안석과 3개의 컷팅 순금 볼이 어우러진 쓰리 볼 컷팅 호안석 팔찌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금다이아몬드거래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좋은 기운을 담은 원석으로 패션 주얼리를 제작했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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