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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서귀포시, 보훈대상자의 공훈과 희생정신 기려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3일 남원읍공상군경 유족 고영순씨의 자택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 전달과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귀포시는 공직사회의 보훈의식 함양 및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직접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방문하여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 대상자는 1급 중상이자, 100세이상 유족 등을 포함한 총 60명이며, 이 중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대상자는 32명이다.


그간 서귀포시는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국가유공자 및 유족 표창패 수여(7명)를 통해 보훈가족을 격려하였으며, 6.25 및 월남참전유공자 1,000여명 대상에 대해서는 TV 수신료(년 30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해 감사와 위로를 표하고, “보훈가족에 대한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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