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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시, 비양도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으로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5억 원을 투입해 비양도 해안도로 정비와 월파 방지 시설 보강을 추진하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비양도는 작년에도 22만여 명이 찾을 정도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지만, 최근 해안도로가 노후되고 월파 방지 시설 미비로 인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됨에 따라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한다.

 

공사 기간은 6월 중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비양도 안전시설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해안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공사 기간 중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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