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지난 2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은 “항상 보훈 가족을 위해 애써주셔서 고맙고 직접 찾아와주셔서 힘이 난다”고 화답했으며, 이동희 보훈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예우하고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재가 복지대상자 143가구를 위문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