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포레스트247’은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주북리 일대에 총 24세대로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총 3가지 타입으로 전용면적 116㎡~156㎡까지 선호도 높은 평형 위주로 구성하며,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 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높은 지대를 활용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잔디마당과 숲세권 주거환경을 구축했다. 외벽은 벽돌 조적으로 시공하고 실내는 친환경 페인트로 마감했다. 

에너지효율 1등급의 3중 로이시스템 창호와 무몰딩 히든도어로 깔끔함을 더했다. 본드칠이 전혀 하지 않은 친환경 시공으로 아토피나 새집증후군을 예방했다. 

단지 내부 출입구 차단기, 가로등, 무인경비CCTV 등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입주한 단지와 함께 대단지 타운하우스를 조성할 계획으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경전철 고진역을 차로 7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기흥역~에버랜드역까지 운행 중이다. 기흥역에서 GTX A노선(예정) 및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경전철 연장 및 신분당선 연장 계획으로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을 높인다. 차량을 통해 영동고속도로 용인IC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단지 300m 앞 스마트 IC가 예정돼 있다. 경부고속도로, 45번 국도, 42번 국도 및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 광대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서울병원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이마트, 대형마트, 중앙시장 등이 인근에 있다. 또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용인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는 122조원을 투자해 판교 5배 규모로 향후 10년간 경제적 부가가치 188조원, 1만 7천여명의 신규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 예정으로 110만 특례시의 경제 자족도시로 미래형 도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포레스트247’은 샘플하우스 및 현장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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