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딜리버리 드링크샵 ‘하마당’이 당 충전 디저트, 음료 경쟁력에 힘입어 가맹점 50호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하마당은 달콤하고 푸짐한 음식을 좋아하는 귀여운 하마 ‘포포’를 대표 캐릭터로 내세운 딜리버리 드링크샵 프랜차이즈다. 이 디저트 카페는 시그니처 캐릭터 포포에 카툰 느낌을 더해 미국 캘리포니아 감성을 풍긴다. 

현대인의 당 충전소 ‘하마당’은 24oz 리유저블 컵에 제공하는 대용량 음료와 배달 수요가 높은 당 충전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왔다. 특히 △앙버터라떼 △팜슈가라떼 △바나나라떼 등 다양한 음료, 커피 메뉴와 △그레이프 애플 스파이스티 △민트코코아 △피스타치오쉐이크 △키캣쉐이크 △오션소다 등 드링크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용량으로 특별함을 더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하마당은 토스트, 크로플, 팬케이크, 뚱스콘 등 달콤한 디저트를 주력으로 판매 중이다.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나 맛볼 수 있도록 배달,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선보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업체 관계자는 “현대인의 당 충전소 하마당은 맛과 비주얼, 감성에 주목하는 MZ세대를 위한 디저트, 드링크 메뉴 개발에 집중했다. 이러한 메뉴경쟁력과 본사의 편리한 발주 시스템, 초간단 매뉴얼, 35% 이상의 높은 객단가, 마진율을 유지할 수 있는 소자본 커피 창업 노하우에 힘입어 론칭 초기부터 5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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