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약담초 샴푸·치약 등 기능성 생활용품 전문기업 네이처프론트(대표 유종국)가 ‘기능성 약용식물 추출물 개발’을 핵심기술로 기술신용평가에서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창업 5년 만에 특허등록 4건, 상표등록 4건, 디자인등록 1건 등 빠르게 성취한 기술력과 향후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T4 등급의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유종국 대표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약용식물 활용 기능성 추출물 개발사업’으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기술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약용식물 추출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것만으로 자랑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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