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생생정보’에서 소개한 충남 아산 지중해마을에 위치한 두부 낙지 전골 맛집이 화제다.
11일(어제) ‘2TV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9억 원, 두부낙지전골”이라는 주제를 방송했다.
무려 30년 경력이 녹아든 장사의 신표 두부전골은 부드러운 두부와 쫄깃한 낙지 전골이 만난 두부전골의 신세계라고 소개됐다.
넉넉한 인심의 두부는 물론이고 야채까지 그야말로 푸짐하게 재료들이 들어가 있었다. 여기에 속을 확 풀어주는 칼칼한 국물까지 환상의 조화를 이뤘다.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갈아 만든 두부로 요리하며,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 더욱 주목받는다.
30년간 일해온 주방이 제일 편하다는 주인장은 "호텔에 있을 때 내 레시피로 요리를 할 수 없다는 게 아쉬웠다. 그래서 내 가게를 차리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맛집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해 있다.
한편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생생정보’는 평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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