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한식배달전문점 프랜차이즈 ‘챙길밥’이 한식배달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챙길밥은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닭볶음탕, 순살찜닭, 덮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1인 메뉴화 판매하는 한식배달전문점이다. 이곳은 배달앱을 통해 전 메뉴 배달,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지원하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고 든든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 프랜차이즈는 최근 신규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150점 한정 소자본 한식 창업 프로모션’을 기획해 선보였다. 신규 가맹점주에게 한식배달창업 혜택을 집중시키기 위해 프로모션 대상을 전국 150호점까지로 한정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150호점까지 가맹계약을 마친 점주는 오픈 준비 과정에서 △가맹비 △교육비 할인 △로열티 1개월 면제 △마케팅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식 배달전문점 업종변경을 계획할 경우, 냉장고, 튀김기, 오븐 등 주방 집기 등을 자율로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인테리어 자율 시공을 통해 한식 업종전환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본사 측은 모든 신규 가맹점주에게 1:1 슈퍼바이저(SV)를 통한 조리, 배달앱 이용 교육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챙길밥은 모든 한식 메뉴에 7분 조리 시스템을 적용해 ‘한식은 조리하기 까다롭다’는 선입견을 깨뜨려준다. 모든 한식 메뉴를 신속하게 조리해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외식업 운영이 처음인 자영업자, 1인 초보 창업자도 전문 주방 노동 인력 없이 주방을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대중적인 한식 메뉴를 1인 메뉴화해 1인 가구, 국내 배달앱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점주들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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