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춘천 ‘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는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당첨자 미계약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총청약 접수 47156건 최고 경쟁률 52.9: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7층 저층부 우선 공급 세대 또한 100% 분양 완료되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해당 단지는 학곡지구에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인 1114세대 대단지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현장이다.
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는 월세 없는 올 전세 형태로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추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1가구 2주택 미적용으로 무주택자는 물론 1가구를 소유한 유주택자 또한 취득세 및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담에서 벗어난다.
또한 일반분양과 달리 별도의 청약통장 및 주택 유무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임대인과 별도 합의한 경우, 임차권 전매가 가능해 입주 전, 후 시세차익이 가능하고, 전대차 허용으로 임대 수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계약조건에 따라 중도금 이자 및 일부 옵션비용이 납부 유예되는 등 계약자의 부담을 더욱 낮췄다.
학곡지구 중해마루힐 포레스트는 확정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현장으로, 일반적인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입주 후 10년 후에 주변시세를 토대로 분양전환 가격이 책정돼 분양전환가를 알 수 없는 것은 물론 물가상승 적용으로 높은 가격의 분양전환가가 책정될 수 있는데 반해 학곡지구 중해마루힐은 확정분양가 진행으로 계약자에게 정확한 분양전환 가격이 고지되며, 물가상승 시세가 반영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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