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CHOPHAIR(CHOP헤어)가 하남 미사 지역에 첫 직영점을 오픈하고 네이버 예약 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CHOPHAIR는 새로운 지역에 직영점을 오픈하며, 이전과 다른 차별성을 두기 위해 노력했다.

강남헤어살롱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디자이너들로만 구성돼 고객들에게 맞춤형 헤어 스타일로 펌, 염색,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드립커피로 유명한 테라로사의 원두를 사용해 한 차원 높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웰컴 티를 월별마다 다르게 셀렉해 이달의 티로 선정해 색다른 웰컴티가 제공된다. 특히 샴푸실은 1인 단독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용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좀 더 편안하고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용실 인테리어에서 큰 변화를 줬다. 요즘 핫하다는 인스타 감성을 살리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집중했다. 헤어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고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는 MZ세대에겐 곳곳이 포토 스팟이 될 수 있으며, 힐링을 위한 분들에겐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직영점 미용실에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전달해 신종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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