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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커피, 말차 포레스트 신메뉴 출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만랩커피'가 4월 월간만랩을 통해 말차 포레스트 신메뉴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만랩커피는 1만 시간 연구 끝에 새롭게 제안하는 신메뉴 프로젝트 ‘월간만랩’을 선보여왔다. 4월 월간만랩의 대표 신메뉴 'MATCHA FOREST(말차 포레스트)'는 그린 레몬 티, 그린 씰크슈패너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메뉴는 싱그러운 계절에 어울리는 깊고 진한 말차 베이스의 음료로 그린 컬러의 티 테라피를 테마로 한다. 

 

‘그린 레몬 티’는 은은한 말차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해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티 음료다. ‘그린 씰크슈패너’는 깊고 진한 말차에 고소한 식물성 대체우유 씰크(XILK)와 크림을 조합한 논커피 음료다. 

 

특히 ‘그린 씰크슈패너’는 현대인의 입맛을 고려해 쌉싸름한 말차에 식물성 대체우유 씰크(XILK)를 더해 고소한 맛의 매력을 살렸다. 100% 식물성 원료로 이뤄진 ‘씰크(XILK)’는 우유에 가까운 맛과 영양을 구현해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100% 식물성 메뉴를 원할 경우, 크림을 제외해 주문이 가능하다.

 

신메뉴 ‘그린 씰크슈패너’는 부드러운 말차 크림으로 아인슈패너를 재해석한 만큼,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는 게 월간만랩의 설명이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말차 포레스트(MATCHA FOREST)는 쌉싸름한 말차의 그린 테라피를 테마로 한 신메뉴다. 푸르른 계절을 맞아 말차 음료 한 잔으로 청량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특히 씰크(XILK)X만랩커피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부 매장에 한해 우유 대체 옵션으로 씰크(XILK)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월간만랩은 '말차 포레스트' 출시기념으로 내달 15일까지 만랩커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메뉴 인증샷 이벤트를 선보였다. 신메뉴 구입 후 #만랩말차포레스트 #만랩말차 #만랩커피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만랩커피 이용권(10명)이 지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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