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그룹 에스파가 모자로 힙한 느낌을 살린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스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일정을 마치고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에스파는 지난 23일(현지시각) 한국 그룹으로는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에 초대받아 미발표 신곡 ‘Life‘s Too Short’ 등 5곡의 무대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하고 돌아온 에스파는 입국하며 편안한 스타일에 셀럽들의 필수템인 모자를 착용해 힙한 스타일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에스파 멤버들은 MZ 세대 대표 핫 아티스트답게 각자의 개성을 살린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지젤과 카리나는 깔끔한 티셔츠와 재킷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봄 데일리룩을 선보이고 여기에 볼캡을 착용해 자칫 밋밋해 보이는 스타일에 스트릿 무드를 더하며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에스파가 선택한 모자는 MLB의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와 핏으로 구성돼 자신의 개성에 맞게 선택해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에스파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에스파! 어떤 모자도 잘 어울리네!”, “완벽한 패션센스”, “에스파가 쓰면 모자도 달라 보여”, “패션의 완성은 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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