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은 이달 25일 OAM. Factory와의 두 번째 협업 제품인 두 가지의 셀비지 데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OAM. Factory은 6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패션 유튜버 '핏 더 사이즈'가 운영하는 브랜드로, Once A Month의 약자로 '한 달에 한 번 돌아가는 공장'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오늘의 일탈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라는 슬로건으로 긍정적인 일탈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OAM. Factory의 긍정적인 일탈 중 하나인 캠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두 가지의 데님 팬츠와 카라비너로 구성돼 있다. 사이드포켓 디테일이 추가된 셀비지 카펜터 팬츠와 빈티지한 워싱이 돋보이는 와이드 핏 데님을 통해, 캠핑룩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플랙 X OAM. Factory의 협업 컬렉션은 이달 25일부터 무신사 및 플랙 오피셜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역시 발매할 예정이다.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오피셜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플랙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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