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해충퇴치기 전문 회사 비티글로벌의 토네이도, 토네이도S 퇴치기(이하 '토네이도') 제품을 최대 46%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바퀴벌레나 개미, 좀벌레 등 기어다니는 해충들이 많은 집에서 전원만 연결해두면 따로 신경 쓸 부분이 없어 쉽고 편리하다. 

또한 토네이도는피에조버저가 아닌 스피커를 장착해 110데시벨(비행기 엔진음 수준의 소음) 이상의 초음파 출력을 낼 수 있어 효과적으로 보행 해충을 쫓아낸다.
 
초음파 퇴치기의 가장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초음파의 출력이 약해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이다.
 
토네이도는 '테스트 버튼'을 제품 뒤쪽에 만들었다. 이를 누르게 되면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의 소리를 낸다.
 
이를 통해 소리가 잘 들린다면 정상 작동 중이라는 것을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25Khz 이상의 초음파는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기 때문에 초음파 퇴치기에 테스트 버튼이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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