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지난 4년여 동안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올해 1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9억72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5월 5억7029만원에서 3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는 금액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한 이후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 10~30% 정도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되는 데다 입지조건이 좋은 경우 일반 분양자보다 조합원이 시세차익을 가져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빈번하게 발생하는 토지 관련 리스크 때문에 망설여지는 수요자들이 많았는데 ‘화성 서희스타힐스 6차’는 토지 확보가 보장된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화성 서희스타힐스 6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3동에 169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778세대 ▲84㎡ A타입 593세대 ▲84㎡ B타입 319세대로 환금성이 좋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특화 평면으로 전 세대가 구성된다.
이 단지는 교통 조건도 우수하다. 사업지 인근에 평택~시흥고속도로와 송산 마도 IC가 있어 이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322번 국도로 편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인근에 송산역(23년 준공 예정) 서해선복선전철이 공사 중으로 광역교통망이 형성되며 송산·마도·남양·수원 동탄 등지로 연결된 버스 노선도 많다. 합리적인 가격에 쾌속 교통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2의 동탄으로 불리는 송산그린시티 신도시를 구축 중으로 향후 개발가치 기대효과가 매우 높다. 당사업지 직주근접권역 내 12개(송산테크노파크, 전곡해양산업단지, 장외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위치해 고용인원이 약40만명 근무자들을 직간접 수요로 흡수할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다.
내부에는 혁신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배치 4bay로 평면을 구성했으며 작은방 2실은 가변형으로 필요 시 큰방으로 구성 가능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반영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보안과 각종 시설을 도입해 스마트 단지화를 계획했다.
한편 ‘화성 서희스타힐스 6차’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 남양읍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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