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파스타, 라자냐, 수제버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로 방배에서 내방 일대의 젊은 셰프 장인우가 RMR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7일 밝혔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시그니처 파스타인 '또바기'로 포르치니 버섯의 감칠맛과 크림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지는 메뉴다. 진하고 꾸덕한 크림소스가 잘 묻어나도록 넓적한 페투치네 면을 사용했으며 이탈리안 꼬포 치즈를 뿌려 더욱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생면을 선택해 조리시간이 짧고 식감 또한 좋다. 삶은 면과 해동된 소스를 중불에서 볶아주면 조리가 끝나며, 매장에서 나가는 것처럼 스테이크를 함께 곁들이면 홈파티 메뉴가 완성된다.
장인우 셰프의 소속사인 (주)위플이앤디는 집에서도 셰프의 맛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며,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메뉴인 라자냐 또한 간편식 제품화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는 7일 마켓컬리를 통해 출시되며 일주일간 프로모션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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