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 교육기관인 YBM넷 원격평생교육원이 4월 19일 개강하는 22년 1학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강생을 모집하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이론완성 패키지 과정을 신청하면 최저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일 기수에 한해 2명 이상 신청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사회복지사 과정에 2과목 추가 시 건강가정사도 취득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과정뿐만 아니라, 영어영문학·경영학·한국어교원·청소년지도사 과정도 상담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유망직업으로 꼽히고 있으며,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필수 자격증이다.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으로서, 보건복지부 장관(한국사회복지사협회위탁)이 발급하는 자격증을 받은 사람을 말하며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시설거주자의 생활지도를 행하며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복지대상자에 대한 보호, 상담, 후원 업무를 담당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학습자가 학점은행제 교육원에서 온라인 과목을 이수하고 사회복지현장실습 1과목을 진행하면 된다. 실습을 제외한 모든 과정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과목만 이수하면 별도의 국가고시를 치르지 않아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YBM넷 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실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학습자들에게 지역 내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 개설 대학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실습기관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다”며 ”최근에는 복지시설이 늘어나면서 사회복지사 채용 인원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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