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신문기자 출신 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이 울산에서 진행된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유인경 측에 따르면 유 작가는 지난 14일 울산시 남구 롯데호텔울산에서 열린 ‘제6기 UBC 울산방송 아카데미’ 2강에 강사로 초빙돼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UBC 울산방송 아카데미는 지역 여론 주도층에게 품격 높은 강의와 폭넓은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인경은 이날 강연을 통해 매력적인 사람, 100세까지 오래 사는 사람들이 되기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전했다. 특히 그는 어떤 인류도 살아보지 못한 100세 시대 속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하게 되면서 소통과 공감능력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했음을 강조하고 다양한 소통의 방식들을 제시했다.
유인경은 “소통의 시작은 공통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이점을 이해하기 위해 자신과 주변에 끊임없이 질문하고 긍정적 태도로 타인을 대할 때 건강한 관계 유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인경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 MBN ‘뉴스파이터’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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