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만랩커피가 지난 11일 광주상무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5일 업체 측에 따르면 ‘만랩커피’는 2022년 세 번째 매장으로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광주상무점을 오픈했다.
이번 신규 매장 역시 ‘1만 시간의 법칙’을 커피 분야에 그대로 접목한 만랩커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만랩커피는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 1만 시간 이상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을 커피 분야에 반영해 1만 시간 이상의 연구 끝에 향미가 우수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였고, 가장 맛있는 커피, 베이커리의 퍼펙트 페어링 메뉴를 제안해왔다.
만랩커피는 카페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프랜차이즈 인테리어는 다 똑같다’는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매장 상권 및 수요층, 최신 트렌드에 따라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구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지난 11일 신규 오픈한 ‘만랩커피 광주상무점’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를 메인으로 은은한 조명과 따듯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를 더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테라스 조닝’과 포인트 네온사인, 블루 색상의 타일 조합이 돋보이는 ‘테이크아웃존 포토스팟’을 두기도 했다. 또한, 해당 카페는 광주광역시 중심 상권 매장으로 상무시민공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에도 상권 분석을 통한 꾸준한 점포 개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의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2022년 만랩커피의 힘찬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