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상민, 하석진, 배성재, 주우재가 MBC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의 MC로 발탁됐다.

MBC 새 토크쇼 ‘로컬식탁’은 마음 놓고 떠날 수도 먹을 수도 없는 2022년에 찐친들이 모여 식재료와 음식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로컬의 숨겨진 이야기를 나눠보는 랜선 미식-여행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 갓 공수한 로컬 푸드에 한 잔의 술을 곁들이며 랜선 여행을 선사한다.

‘로컬식탁’의 박선영 PD는 “집 밖으로도 마음대로 나갈 수 없는 코로나 시국에 신선한 로컬 푸드로 시청자들의 시각과 미각은 물론이며, 다양한 지역의 풍광들을 소개해 여행에 대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4MC의 티키타카가 만들어내는 찐친 케미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로컬 푸드를 즐기며 훈훈한 ‘찐친’ 케미를 발산하는 4명의 MC와 더불어 전문가와 게스트도 함께해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미식 인문학 토크쇼 ‘오늘 밤 미식배송 로컬식탁’은 오는 2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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