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8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1,789명 발생(달서구422,북구352,수성구331,달성군195,동구181,서구99,남구91,중구64,타지역54)."라고 밝혔다.

이하 대구시 코로나19 현황 브리핑

금일 추가 확진자는 1,789명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2월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789명(지역감염 1,788,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45,515명(지역감염 44,921 해외유입 594)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937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32,177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2,933명입니다.

연령대별 확진자로는 10대 미만 10.8%, 10대 14.4%, 20대 21.1%, 30대 13.2%, 40대 14.8%, 50대 12.4%, 60대 이상 13.3%입니다.

2월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입니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등의 병상가동률은 58.3%로 위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27.8%, 감염병전담병원 69.3%, 생활치료센터 54.9%입니다.

2월 8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692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 치료자는 8,406명입니다.

2월 7일 18시 기준 임시선별검사소 PCR검사 건수는 2,464건(국채보상공원 784건, 옛 두류정수장 800건, 대구스타디움 880명)이며, 2월 6일 검사자 중 591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PCR검사 우선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먼저 신속항원검사 시행 후 양성자에 한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는 검사결과 확인용 대기시간을 감안하여 오전 검사는 12시, 오후는 16시까지 접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진자 관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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