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프라이빗커피아카데미’는 ‘글로벌커피스쿨’(이하 GCS)과 함께 양질의 바리스타 양성과 상생 및 교육수준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GCS(Global Coffee School)는 전 세계의 나라와 도시에서 커피단체들이 통합하여 만들어진 국제커피기구로 GCS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은 세계적으로 통용됨은 물론 모든 심사 과정과 평가, 자격 인증절차까지 각 나라의 지사가 직접 주관하고 있다.
GCS의 체계적인 수업방식과 과정은 바리스타로 취업을 준비하는 수강생들부터 업계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수준의 교육까지도 가능하며 커피의 최신 정보와 표준화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프라이빗커피아카데미 관계자는 “커피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는 만큼 바리스타들이 함께 성장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커피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프라이빗커피아카데미는 지난 2019년도부터 공식 인증고사장 자격을 취득 후 국제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과정을 교육 및 관리중이며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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