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4756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7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3079명과 비교하면 1677명 증가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2960명보다 1796명 늘어났다.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노원구 소재 음식점, 성북구 소재 요양병원 서대문구 소재 요양시설과 관련 등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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