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748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74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460명과 비교하면 712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1529명보다 219명 늘어났다.
주요 감염경로를 보면 노원구 음식점, 도봉구 한방병원, 양천구 요양병원 등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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