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봉선·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가 2월 일반분양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31년 동안 남구의 관문이 되어온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고가차도가 철거된 백운광장은 차후 진행될 다채로운 정비사업 계획으로 제대로 된 광장의 모습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9년 9월 1단계 착공 후 4년 차를 맞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사업은 계획공정률 29%를 넘어섰으며 그 외에 푸른 길 브릿지, 스마트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봉선·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의 현장은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일원에 위치한 초역세권 주상복합 단지로 규모를 살펴보면 27층 주상복합 184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돼 있다.

단지 주변의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하나로 마트와 봉선시장, 무등시장 및 롯데마트 등 각종 쇼핑 시설이 가까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광주의 교통 관문 중 하나인 백운광장에 위치해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HUG의 주택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안전성도 갖췄다.

한편 오는 2월 오픈 예정인 봉선·백운광장역 천년가 헤리시티분양은 오는 2월 11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진행하며 2월 14일-특별공급, 2월 15~16일-1순위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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