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다온국제특허법률사무소(다온상표)의 황보의 변리사가 대한변리사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대한변리사회의 공로패는 10여년간 전문가의 사명으로 지식재산권(상표,특허, 디자인)을 창출하고 보호하여, 대한민국이 지식재산 강국이 되는데 기여한 변리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보의 변리사는 2021년 4,166건의 상표심사를 통과시켰다. 대한변리사회에 따르면 2022년 1월 기준 등록된 변리사수는 10,047명이다.
상표등록은 제품을 개발하거나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특허청에 등록해야 하는 제품의 이름이다. 특허청으로부터 상표등록을 받으면 상표권자만이 그 상표를 대한민국 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제3자가 무단으로 사용 시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
황보의 변리사는 “다온상표는 2만건 넘는 상표등록 컨설팅 경험으로 고객에게 최선의 상표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한변리사회로부터 이번 공로패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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