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대리석·세라믹 전문 유통 기업 브라운스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스톤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모현읍 사무소를 찾아 각 마을 이장들을 통해 취약계층과 홀몸노인에게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브라운스톤 관계자는 “소소한 일상이 행복으로 다가오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이듯, 작지만 함께 나누는 선물로 추운 겨울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브라운스톤은 인조대리석 유통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고객을 위해 최고의 품질, 최적의 가격, 최단의 납기를 약속하고 있다.
한편 세라믹 브랜드 ‘라미크’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 전문 쇼핑몰 ‘마블퀸’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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