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퍼스텍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퍼스텍은 5.66%(245원) 상승한 4575원에 거래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높아지면서 관련주인 퍼스텍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단계인 4단계로 올리고 자국민에 대한 러시아 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또 우크라이나 내 미국 대사관 직원 가족의 철수를 지시했다.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상당한 규모의 군사 행동을 계획 중이라는 보고가 있다고 언급하며 경계 태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퍼스텍은 후성그룹 계열의 방위산업 전문업체로 항공우주(헬기 및 전투기)를 포함해 유도무기(미사일) 지상무기(화포) 해상수중무기(함포) 자동소화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방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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