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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이슈


[속보] 전남도 코로나 확진자 191명 추가 '확진자접촉 감염 급증'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전남도에서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91명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목포 48명, 여수 16명, 순천 25명, 나주 15명, 광양 17명, 담양 3명, 곡성 2명, 구례 1명, 고흥 3명, 보성 3명, 화순 1명, 장흥 2명, 강진 4명, 영암 9명, 무안 17명, 함평 1명, 영광 3명, 장성 3명, 완도 6명, 진도 12명이다.

 

도는 "가족·지인·직장 발 감염이 확산하고 있으니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시·도 홈페이지를 참조해달라"며 "타지역 방문 및 모임·행사를 자제하고 코로나 의심 증상 시 즉시 검사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18세 이상 추가접종 대상자는 사전예약 후 접종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오미크론 우세지역으로 분류돼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검사·치료체계가 새로 변경된다.

 

전남 선별진료소에서는 밀접접촉자 등 역학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의심 환자,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우선 진행한다.

 

이 외 국민은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먼저 검사한 뒤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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