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김민아가 ‘국대는 국대다’에 합류해 '황금 MC 라인업'의 완성도를 더한다.
MBN의 새 스포츠 예능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세기의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첫 주인공으로 금메달만 무려 75개를 획득하고, 대한민국 유일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탁구 레전드’ 현정화가 출격해 무려 27년 만에 코트에 복귀한다.
이와 관련해 ‘예능 타짜’ 김동현-홍현희-김민아가 ‘국대는 국대다’에 가세하며 더욱 막강해진 MC 라인업을 구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나운서 콤비’ 전현무-배성재와 호흡을 맞추게 된 김동현-홍현희-김민아는 각자의 전문 분야와 노하우를 앞세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는 ‘레전드’들을 돕는 ‘페이스메이커’로 맹활약한다.
격투기 선수인 ‘매미킴’ 김동현은 현정화를 포함한 향후 ‘레전드’들의 체력을 관리하는 트레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어 최근 16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홍현희는 ‘레전드’의 식단 관리를 도맡아 ‘건강식’ 조달에 힘쓴다.
또 막내 김민아는 레전드들의 현장·실무 매니저를 자처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작진은 "전현무·배성재·김동현·홍현희·김민아 5MC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레전드들의 복귀전에 물심양면 힘을 쏟고 있다"며 "최소 한 달이 넘는 프로젝트의 ‘피날레’인 ‘마지막 승부’를 위해 전력투구할 다섯 MC들의 진정성 있는 서포트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