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1 (일)

  • 맑음서울 15.4℃
  • 구름많음제주 19.9℃
  • 맑음고산 21.1℃
  • 맑음성산 19.0℃
  • 맑음서귀포 19.1℃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이가흔 수의사 합격소식 전해...학폭논란은 ing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이가흔이 수의사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가흔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수의사 합격자 안내문을 캡처해 올리며 "수험생으로 보낸 지난 몇 달간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 정말 감사하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여고생이 된 17살의 나, 10년 뒤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가슴 벅차하며 기대하곤 했었는데 언니 수의사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동물을 좋아하던 너는 이제 그들을 돌봐줄 수 있는 사람 10년 뒤의 나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련다"며 "체감상 시험 기간인 기간이 아닌 기간보다 길었던 지난 6년 막상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좋다. 아직은 좋은 것 같다"고 남겼다.

 

또 "아쉬움은 한 톨 정도? 좀 더 다양한 영역에서 더 배우고 해보고 싶던 일들을 도전하고 싶다. 그럼 이제 해방감 만끽하러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가흔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학폭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이가흔 측은 피해를 주장한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의 주장이 허위라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이가흔 측은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재고소했으나 재판부는 A씨에 대해 '선고 유예' 판결을 내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