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15일)은 '배드 앤 크레이지'가 결방하고 '불가살'의 방송시간이 미뤄진다.
이날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하나은행 초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생중계에 따라 결방한다.
아울러 토일 밤 9시 방송되는 '불가살'은 오후 10시 10분으로 방송시간이 조정됐다.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tvN에서는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아이슬란드 경기가 생중계되고 있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로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