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천연치약 브랜드 라울루가 PMC(순천향대학교 피부 인체적용 시험 연구소)에서 실시한 잇몸질환균 감소에 대한 효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이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PMC 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검사는 ‘라울루 오리지날 치약’ 잇몸과 관련된 치주질환균인 진지발리스 감소 살균 활성도 평가를 의뢰받아 순천향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승인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및 효력시험 가이드라인과 표준작업 지침서에 따라 시험을 시행한 결과를 전했다.
라울루는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에서 해당 치약 제품의 시험 결과 치주질환원인균 종에 속한 2개 균주에 대해 99.95% 살균 활성도를 보였다. ‘이는 라울루 오리지날 치약이 치주질환 및 구취 예방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향균능 평가서에 명시됐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는 만 22~54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22명을 대상으로 총 30일간 진행됐으며, 연구자들의 육안 평가 결과 및 참가대상자의 주관적 평가로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전했다.
또한 잇몸질환균 감소 살균 활성도 평가와 더불어 실시한 충치원인균(뮤탄스균)이 99% 감소했다는 시험정석서를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 통해 공개했다.
한편 현재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라울루 공식 자사몰에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새해맞이 전 제품 최대 61% 할인과 더불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시 1천원 할인 쿠폰과 가입 시 증정되는 쿠폰으로 총 2천원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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