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늘 3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데뷔 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는 새롭게 펼쳐 나갈 ‘Kep1er’의 광대한 세계관과 아홉 멤버의 다채로운 개성을 풀어낸 앨범이다. 아홉 멤버가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를 팀명에 담은 케플러는 해당 앨범을 통해 향후 2년 6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전 세계의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게 된다.
‘FIRST IMPACT’에는 총 6개의 수록곡이 담겼다. 곡명은 각각 ‘See The Light (씨 더 라이트)’, ‘WA DA DA (와 다 다)’, ‘MVSK (마스크)’, ‘Shine (샤인) - Kep1er ver.’, ‘Another Dream (어나더 드림) - Kep1er ver.’, ‘O.O.O (Over&Over&Over) - Kep1er ver.’이다. 이 중 ‘Shine’과 ‘Another Dream’, ‘O.O.O’는 Mnet ‘걸스플래닛999’의 경연곡이었던 곡들을 케플러 버전으로 새롭게 수록한 것이다.
타이틀곡은 2번 트랙인 ‘WA DA DA’(와다다)로, 아홉 멤버들의 힘차면서도 동시에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겼다. 빅룸 하우스 장르 기반의 댄스곡이며, 케플러만이 가진 매력을 훅킹한 사운드에 가감 없이 담아냈다.
한편 케플러는 오늘 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되는 ‘Kep1er 데뷔쇼’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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