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퀴즈노스’가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 회복 드라마이다.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며 대세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다.
1일 방영된 6회차에서는 차시원(양재선 역)이 테이크아웃 한 샌드위치를 차학연(오경태 역)이 뺏어 먹는 코믹스러운 장면이 연출됐다.
차학연(오경태 역)은 “구성이 알차고 맛있다”며 샌드위치를 먹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퀴즈노스는 이번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지원 외에도 다양한 채널에서의 홍보를 진행해왔다.
최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도 노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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