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 (사진=서예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jejutwn.com/data/photos/20211252/art_16408530629289_b4a9ff.jpg)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서예지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하며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30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서예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서예지는 소속사 설립 당시인 지난해부터 함께했으며 지난달 계약 종료를 앞두고 현 소속사와 동행하기로 했다.
서예지는 지난 4월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의혹 등 여러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뒤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부터 tvN 드라마 ‘이브’ 촬영에 들어가며 복귀를 결정했다.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으로 데뷔, ‘야경꾼 일지’, ‘슈퍼대디 열’, ‘라스트’, ‘화랑’, ‘구해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동화 작가 고문영 역을 맡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는 배우 김수현, 김새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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