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오늘 30일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오늘 30일 빌리는 바이브의 ‘파티룸’에 출연해 ‘웰컴 2022! 빌리의 새해 플레이리스트’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파티룸’은 뮤직 스트리밍과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결합한 서비스로,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빌리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선곡해 들려주며 중간중간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앞서 두 차례 ‘파티룸’에 출연한 바 있는 빌리는 그간 여러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말솜씨를 선보인 만큼, 이번 ‘파티룸’ 자리에서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지난 14일 7인조 완전체 신곡 ‘snowy night’를 발매하며 대세 신인 그룹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빌리는 오늘 30일 오후 10시 ‘파티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얼마 남지 않은 2021년을 보람차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빌리의 ‘snowy night’는 모두가 들떠있는 것 같지만 매년 점점 더 평범해지고 지루해지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평소와 다름없는 똑같은 일상 속에서 스노우볼을 발견하고, 꿈과 상상을 통해 무의식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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