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동방아그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6분 기준 동방아그로는 9.55%(680원) 상승한 780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총비서가 당 중앙위 4차 전원회의에서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1순위 과업으로 제시했다.
농업용 약제 제조업체인 동방아그로는 대북지원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김 위원장이 4차 전원회의에서 농업개혁을 강조, 북한 내 곡물생산량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대북지원 사업이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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