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에서 첫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2일 미국에서 입도한 해외 입국자로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 방역당국이 질병관리청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여부에 대한 검사를 요청한 결과 25일 오미크론 감염이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확진자는 가족들 외에 접촉자나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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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년 10월 04일 19시 49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