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대유플러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5분 기준 대유플러스는 16,46%(200원) 상승한 1415원에 거래중이다.
여권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2017년 3월 31일 구속 수감된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출소하게 된다.
한편,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이 박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대유플러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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