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여성복 디자이너브랜드 두칸(DOUCAN, 대표 최충훈)이 지난 12월 4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21 우한패션위크 오프라인 패션쇼에 한국 대표디자이너로 참가했다.
패션위크 시기에 맞춰 동시에 진행한 쇼룸 전시회는 바이어와 현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한 패션위크측의 초청으로 이번 패션위크에 참가한 두칸 최충훈 디자이너는 “코로나로 직접 참석하진 못했지만, 해외 활동이 어려운 지금, 패션쇼로 중국에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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