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지난 12월 18일 유튜브 라이브 패션쇼로 진행되었던 2021 SKFW 서울키즈패션위크 시즌3 패션쇼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키즈패션쇼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패션쇼는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 SKFW 시즌 3 런웨이와 키즈 드레스&수트 브랜드인 ‘AIZILINLIN’(아이즈린린)의 화려한 런웨이로 이루어져 대한민국 차세대 패션계를 이끌어 갈 키즈와 주니어, 하이틴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행사였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준비한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SETEC 제2전시장에서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레인보우 TV’를 통해 생중계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본 패션쇼에 참가한 키즈 및 주니어, 하이틴 모델들은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행사 전까지 전문 워킹 코칭을 받으며 수준 높은 캣 워크와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며 "모든 스텝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모델들의 워킹 교육부터 의상 스타일까지 꼼꼼하게 살펴 준비한 결과였다"고 전했다.
이번 2021 SKFW 시즌3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최초로 열렸던 키즈패션쇼는 13년간 키즈, 주니어, 하이틴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인보우컴퍼니에서 런칭한 키즈, 주니어, 하이틴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인 더엠모델센터가 주최 주관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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