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또바기비즈 소호사무실’에서 가산소호사무실 오픈을 기념해 상주사무실과 비상주 사무실을 이용하는 이용 업체들에게 50% 할인 이벤트를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벤처기업 등록 1인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사무실 체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 월 사용 요금에 20%~30% 할인 서비스와 비상주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에게 월 4만 원에 저렴한 비용에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

또바기비즈는 가산다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구로동과 가산동에 위치해 법인설립의 경우 중과세 면제 혜택과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법인설립의 경우 법무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책상과 의자, 서랍, 책장 등의 사무집기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방문 고객들과 회의를 하거나 미팅을 할 수 있도록 회의실 카페 분위기의 접견실과 편의성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냉난방, 인터넷망, 복합기 등 관리비를 보증금에 포함시켜 입주업체의 이용 부담을 줄이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바기비즈 비즈니스센터 안인찬 이사는 “7센터 추가 오픈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에 역삼동 등에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라며 “향후 스터디카페와 결합한 비즈스터디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에 대한 인큐베이팅 등 엑셀러레이터 지원을 위한 센터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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