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bhc 그룹에 인수된 후 지난 13일 ‘하남 스타필드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bhc 하남 스타필드점은 아웃백의 10번째 와인 특화 매장으로 240석을 갖춘 아웃백 와인 특화 매장 중 최대 규모이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예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bhc 아웃백 ‘하남 스타필드점’은 매장 입구에 대형 투명 와인셀러가 비치돼 있으며 벽면과 천장 등 곳곳에 아웃백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아트웍 인테리어가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와인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은 전용 테이블 세팅으로 와인 특화 매장만의 프리미엄 분위기를 전달한다.
bhc 아웃백은 늘어나는 와인 소비 수요에 발맞춰 접근성이 좋은 백화점 및 대형 아울렛을 중심으로 신규 와인 특화 매장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와인 라인업 강화, 디캔팅 서비스 제공 등 특화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bhc 아웃백 와인 특화 매장은 현재 하남 스타필드점을 비롯해 대전 신세계점, 동탄롯데점, 광교 갤러리아점, 대전 현대아울렛점, 대구 신세계점, 남양주 현대아울렛점, 부산 센텀시티점, 경기 신세계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등 전국 10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bhc 그룹 관계자는 “아웃백 하남 스타필드점은 현재 스타필드 하남의 몰 활성화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많은 고객이 찾는 인기 매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고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차별화된 와인 특화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외식업계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서 육성해 업계를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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