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삼일제약이 강세다.
10일 오전 11시 7분 기준 삼일제약은 18.61%(1500원) 상승한 9570원에 거래 중이다.
삼일제약에 따르면 비알콜성 지방간염 신약, 골관절염 신약 등 판권을 확보해 연매출 2000억원 규모의 미래 성장에 나서기로 했다.
삼일제약은 최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우울증 치료제 '졸로푸트', 불안증 치료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