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대한민국 신궁 대표 안산선수가 사용중인 활을 베리스토어에 기부했다.
베리스토어는 지난 11월, 안산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친필사인이 된 안산선수의 유니폼을 공개한 바 있다.
두번째 기부 물품인 활은 안산선수가 평소 사용 중이던 것으로,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달성을 위해 그간 노력했던 땀과 노력이 담긴 물품이다.
안산 선수는 친필사인이 포함된 활을 전달하면서 “수많은 연습을 함께 한 의미있는 활이다. 활에 담긴 노력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그대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는 안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안산 선수의 활은 12월 9일 베리스토어 어플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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