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유니퀘스트가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 8분 기준 유니퀘스트는 10.95%(1100원) 상승한 1만 1150원에 거래 중이다.
유니퀘스트는 첨단반도체 솔루션 공급업체이자 반도체 유통대행을 맡고 있다. 이에 자동차 반도체 관련주로 꼽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스텔란티스가 대만 전자기기 업체 폭스콘의 모기업 홍하이 기술그룹과 자동차 4종의 반도체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스텔란티스는 폭스콘과의 이번 계약으로 오는 2024년부터 차량용 반도체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앞서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GM) 또한 자체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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