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경기도 광주시 초월에 들어서는 아파트 '쌍용더플래티넘광주'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오는 7일(화요일) 특별 공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별공급은 총31가구로 △기관추천 6가구 △다자녀가구6가구 △신혼부부12가구 △노부모부양 2가구 △생애최초5가구가 진행되며 오는 8일에는 1순위 청약 접수, 12월 9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15일에 발표되며 16~24일까지 서류 접수를 26~28일정당 계약순으로 진행된다.
쌍용더플래티넘광주는 지하 3층, 지상 최대 19층, 15개동, 총 873세대 규모를 갖춘 아파트 단지다. 시공사는 쌍용건설이 맡았으며 59㎡, 73㎡, 84㎡ 등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됐다.
입주 시기는 내년 2월 예정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 곤지암천의 수변 조망을 확보했으며 동간 거리를 확보한 프라이버시 아파트 단지로 4-Bay, 남향 위주 배치, 이면 개방 등의 설계가 적용됐다.
여기에 터치 스크린 홈네트워크, 10인치 주방 TV,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등도 갖춘다. 뿐만 아니라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단지 내 미세먼지 측정기 및 신호등 등의 원격 검침 시스템과 함께 편의·보안 시설도 구축된다.
한편, 쌍용더플래티넘광주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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